컴퓨터공학부

[차크라명상] 마음의 구조와 명상

혜머니 2026. 5. 20. 21:12

1. 물질 중의 물질 마음
- 상키야의 25원리(tattva) 중 마음의 위치와 의미
: 요가에서 마음(citta)는 buddhi-ahamkara-manas를 총칭하는 용어임
- 이 셋은 근본 물질(prakrtri)의 산물(물질적 전개물) 중에 sattva(순질)이 가장 현저한 가장 미세하고 민감한 물질적 원리임
- 마음 : 인식의 주체인 동시에 인식의 도구이며 또한 인식의 대상이 됨
            수술하는 의사이며, 수술칼인 동시에 수술의 대상이 됨
2. 명상이 왜 필요한가?
- 즉각 반응하는 마음의 오래된 습관을 고치기 위함
-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고통스러운 느낌과 핸복한 느낌
- 이에 마음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 좋다 또는 싫다
- 좋다는 반응은 집착으로 이어지고 싫다는 말은 혐오로 귀결됨
[Reaction과 Response의 차이]
(1) Reaction
- 즉각적이고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마음의 움직임
- 과거의 습관적 조건(잠재의식, 훈습), 욕망, 두려움, 집착, 혐오 등에 의해 일어남
- 외부 자극 > 무의식적 해석 > 곧바로 감정 행동으로 나타남
- 예시로 누군가 거친 말을 하면 화가 바로 나는 것
(2) Response
- 의식적이고 자각적으로 선택된 마음의 움직임
- 자극과 행동 사이에서 멈춤, 판단 중지가 생기고 그 안에서 알아차림(santi)을 통해 선택이 이루어짐
- 예로 누군가 거친 말을 했을 때 숨을 고르고 상대의 상황을 고려하여 차분히 말하는 것
- 명상을 통해 걸러지는 사띠와 빤냐가 작용하는 상태
3. 마음이 먹고 사는 방식과 명상
- 감각기능과 마음의 관계 : 입과 위장의 관계
- 감각기간을 닫아 위장의 움직임을 쉬게하는 것이 명상
- 마음 단식이라고 할 수 있음
4. 명상이 잘 오게 하는 방법
- 잠(수면)과 명상 : 잠도 명상도 배우거나 가르칠 수 없음, 잠이 오는 것처럼 명상도 오는 것일 뿐
- 어떤 조건에서 잠/명상이 잘 오는가?
   늘 같은 시간, 같은 장소에 눕거나 앉을 때
   환한 곳보다는 어둑어둑한 곳에 눕거나 앉을 때
   시끄러운 곳보다는 어두운 곳에 눕거나 앉을 때
- 잠과 명상의 본질적인 차이
  잠(indra)은 tamas가 현저한 마음 작용, 명상(삼매)는 santtva가 충만한 마음 작용
  잠이하는 마음 작용은 억제/지멸의 대상, 멸상은 분별지(vivenkakhati)를 증장하여 마침내 독존(kaivalya)을 성취하는 직접적인 수단
5. 명상 멀어져 가능 풍경 만들기
- 명상, 참나(purusa, atman) 닮기
  마피 나와 거울에 비친 나의 관계처럼 덜된 나(jivatman)는 참나가 아니지맘 고고샅샅 참나를 닮음
  참나는 행위자가 아님 다만 쿨하게 바라보는 자, 목격자일 뿐임
-  명상은 인식/경험의 대상에 반응하지 않고 집착도 없고 혐오도 없이 쿨하데 바라보는 훈련
- 탈동일화(Disidentification) 또는 멀어져가는 풍경 만들기